목대 후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15.12.01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러~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던 도중.. 후문에서 조금 더 나가면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하여 오랜만에 도로까지 나갔다. 이 가게는 목대 후문 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 옆에 있었다. 가게 이름은 '구이친구'.. 뭔가 개그를 하고 싶은 이름이다.들어가서 '연탄갈비' 3인분을 시켰다. 위 사진은 밑반찬들이다.가격은.. 1인분에 만원이나하고 거기에 공기밥까지 하면 11000원... 거의 하루치 식비가 여기서... 하지만 나는 형이 사줬기 때문에 공짜로 먹었다. 오.. 이 기름진 자태.. 절로 침이 고인다. 먹었던 것이지만 포스팅하면서 다시 보니 또 먹고싶어진다.ㅋㅋㅋ은근히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니 밥은 다먹었는데 고기가 많이 남아서 결국 안주로 먹게되었다.학생의 신분으로 보면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더보기 10.03 새벽 학교 후문의 모습 어쩌다 보니 새벽에 학교 후문을 걷게 되었다. 거리에 나 혼자만 있으니까 뭔가 전세내고 빌린 느낌이 들어서 찍게 되엇다. 매일 활기찬 모습만 봤는데, 오늘은 후문 거리의 새로운 일면을 본것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