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의 심리학 이라는 책을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다. 어제는 44p 까지 읽었고, 오늘은 85p 까지 읽었다.
총 페이지 수는 약 230p 인데 이정도 속도라면 일주일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트릭 이라는 말을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기술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제목의 뜻은 바로 인간 관계를 움직이는 심리학 이라는 소리인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던 부분이 있다.
상대의 관심사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사람은 적당히 맞장구 쳐줘도 될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원인이나 대책을 말하며 분위기를 망쳐버리고, 전문가가 있어도 오히려 자기가 전문가인 양 행세를 한다.
이 글을 읽고 딱 주변의 사람이 떠올랐다. 공감이 가는 글이였다.
위 사진은 지은이의 말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 먼저 읽었는데 책을 읽기위한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다.
아직 책을 읽는 도중이라서 어떤 내용이 더 있는지 모르겠지만 흥미가 생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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