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페스티벌이 열린 곳 반대편에서 앵무새를 전시하는 곳이 있었다. 앵무새를 실제로 보는것은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다. 이 앵무새들의 소유주는 놀랍게도 나와 같은 1학년 학생인데, 앵무새로 사업을 하고있다. 정말 대단한 친구이다.
그 친구의 말로는 이 앵무새가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앵무새와 같은 종이라고 했다. 이 앵무새는 새장 밖에 있어도 얌전히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이 앵무새를 팔 위에 앉게한 후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앵무새 발의 느낌이 참 이상했다. 사진은 아직 그 친구에게 있어서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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